어서오세요.^^

선우랑 은이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샘방 단장하면서 소분류방에 있던 자료들이 앞으로 나와서 제방이 좀 어수선합니다.

다음주 쯤에는 지난번에 올린 수업 내용들이 깔끔하게 줄을 서도록 고쳐주신답니다.



오늘은 소은이랑 앵커퍼즐로 간단한 활용을 하렵니다.

활용 도구인 앵커퍼즐 신상품 pab auf 제품부터 보여드릴께요.^^







앵커퍼즐 신상품 pab auf.







앵커퍼즐 신상품 pab auf은 10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재질은 나무가 아닌 돌(Stones)입니다.

소책자에는 따라잡기할 수 있는 제시카드가 102가지나 담겨 있습니다.









앵커퍼즐 중 나인퍼즐과 신상품 pab auf...

신상품 pab auf 은 나인퍼즐의 확장형처럼 보이지만 조각이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앵커퍼즐 신상품 pab aufdms은 기존의 앵커퍼즐 6종보다는 사이즈가 크면서도

나인퍼즐(직사각형)과 유사한 맛을 즐길수 있고 앵커퍼즐끼리 연합해서 활용해도

호환이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퍼즐 pab auf 프레임에 맞추기...







소은이가 앵커퍼즐 6종을 종이프레임(뚜껑)에 맞추기는 제법 잘합니다.

새로운 퍼즐 두통을 들고 와서는 pab auf부터 들고 앉았네요.^^









무슨 조각부터 놓을까요?









와~~~ 네모다!

큰 세모에 작은 세모 두개를 붙이면 네모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감탄을 합니다.^^









맞는지 틀렸는지... 고심중임다.

10개의 조각을 맞추기는 난이도가 좀 있나봅니다.











앵커 퍼즐이 손에 닫는데로 맞추는 것 같은데 나름대로 순서가 있네요.









퍼즐을 다 맞추면 소책자를 올리고









앵커 퍼즐 뚜껑까지 딱맞게 닫아야 한답니다.

정리 끝~~~









앵커퍼즐 pab auf 활용하기









앵커퍼즐 pab auf 퍼즐로 무엇을 만들까요?

활용에 흥을 돋우기 위하여 눈알도 함께 가져다 주었어요.









몇개월 전에는 소은이가 앵커 퍼즐로 뭔가를 만들려면 이리 만들었거든요.^^









오~호~~~ 여우랍니다.

여우같이 보이시남요?









쓱쓱 만지더니 코끼리라는군요.

영락없이 두발로 서 있는 코끼리입니다.^^









요건 강아지랍니다.

친구네 강아지가 중국견인데 강아지가 방안에 돌아다니면 소은이가 무지 무서워합니다.

그런 까닭에 강아지 입이 특히 커보였나봅니다.









소은이가 앵커퍼즐 신상품 Nur Mut & pab auf로 연합해서 만들었어요.

무엇일까요?

눈동자를 붙여서 동물인 줄 알았는데...









공사하는 차...(포크레인)랍니다.

제목은 붙이기 나름이지만 비슷해보이네요.



선우 활용도 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딱 한 컷만 보여드리지요.

왠지 튕구는 분위기입니다.^^









앵커퍼즐을 연합해서 만든 도마뱀입니다.

엄마 눈에는 도마뱀이라기 보다는 건물같이 보이네요.

제법 그럴싸하죠?

ㅎㅎㅎ 선우맘 도치라고 놀리지 마세염.



선우가 앵커퍼즐 도면보고 따라잡기 연습을 많이 한 효과를 보았던 터라 소은이도 앵커퍼즐을 마니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소은이는 종이프레임에 퍼즐을 맞추는 정도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생각이 담긴 활용을 시작하네요.

소은아~~ 앵커퍼즐 마니 가지고 놀아라~~~



앵커퍼즐 마니 활용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