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 활용노하우
가베3 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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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1.11 11:58:47
Name : 민수맘
Hits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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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3으로 놀기를 하겠습니다. 가베 3으로 처음 만나는 민수(34개월) 어떤반응이 올까요. 출발... 가베가 숫자가 갈수록 조각조각 잘라낸것입니다 무엇으로 잘라볼까 엄마 혼자 부엌에서 준비중... 고구마 제일 큰거를 보면서 너안에 가베3이 있느냐? 물어보았습니다. 막상 잘라보니 모서리가 잘라지고 껍질노출로 실패. 3가베를 품고 있는척만 한 고구마였습니다. 첨 계획대로 무로 했습니다. 칼질 솜씨가 마구 드러나 무지 민망했습니다. 조그만한 상자를 들고와 무엇을 하려고 하니 중간에 아하 그거구나 하면서 슈필꺼내오고 자동차 꺼내오겠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3가지고만 할껀데...-_-  같은 크기의 무조각을 꺼내와서 잘라보길 직접 해보겠습니다. 설명을 하기도 전에 3은물을 꺼내기도 전에 민수는 칼을 들고 자를려고 했습니다.   어서 은물도 꺼내고 같은 모양으로 자르자 라고 말하고 민수를 지켜 보았습니다. 아차.. 칼이 잘 안 썰리고 있습니다. 이때는 아이가 좌절하기 전에 얼른 해결을 해줘야합니다.써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엄마하고 같이 과도로 잘랐습니다. 첨으로 칼 손잡이를 잡게 했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먼저 4등분을 하고 크기 비교를 하려고 했습니다. 민수는 쌓는게 더 재미있나봅니다.   갑자기 슈필 가지고 오고 곰인형에게 배꼽손 하면서 인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눈을 감으라고 하고 만져보라고 합니다.한손에 하나 주고 몇개라고 물었습니다.하나라고 합니다. 냄새를 맡게 하고 만져보아 나무인지 무인지맞추기. 책상에 부딪치는 소리 들려주기를 했습니다.   두개주고 몇개라고 하니 양손으로 하나씩 잡더니 한개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짝짜궁을 합니다. 소리나 촉감으로 나무의 느낌과 크기 모양을 알아갑니다.   숫자 세기를 하고 빈곳찾아 넣기로 하면서 은물 3은 들어갑니다. 산만한 민수에게 우리 그럼 물감놀이 할까 하니 아주 큰소리로 "좋아!" 라고 합니다. 그게 너무나 하고 싶었나봅니다.   한개의 무조각으로 이쑤시개를 꼽아 손잡이를 만들고 물감으로 찍기를 합니다. 앞으로 익숙해질 네모난 크기를 익힙니다.  (2)(3)(4)(5)(6)(7)(8).jpg) 두개의 무조각으르 이쑤시개로 이어서 찍기를 합니다.자동차나 트럭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정육면체가 어쩌고 합니다. (2)(3)(4)(5)(6)(7)(8)(9).jpg) (2)(3)(4)(5)(6)(7).jpg) 세조각까지 해보았습니다. 물감이 찍혀야되기때문에 밑면이 평편해야됩니다. 위에가 삐뚤빼뚤해서 사진잡업을 했습니다. 막상 가베로 무얼 해주려고 할때는 뭔가 교육적인거에 신경을 쓰게 되나봅니다. 다시 맘을 가다듬고... 민수가 이러고 놀았구나 라고 봐주셔요. 휘리릭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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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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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맘 |
2017.01.11 |
12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