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 house 두번째 시간이예요.


색깔 놀이를 하고 난뒤에 게임은 잊었나보다 했더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게임 타령을 하네요.




*준비물-기프트2 받침,원목공









기프트 2번 받침으로 볼게임 많이 해봤거든요.


한동안 치는 볼게임을 하지 않아선지 두개를 모두 들고


house 조각들 안에 쏘옥!


한개를 들었을때보다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하는게 더


재밌다면서 엄마는 아예 끼워주지도 않았지요.




*허전한 게임이라서 셈놀이 함께 해봤어요.


들어간 공들 세어보면서 숫자세기부터


하나씩 둘씩 빼내면서 셈놀이까지....


기성이 선생님 말씀이 20까지의 수개념이 확실하게


되어 있으면 도트가 나오든 사물그림이 나오든 모든


셈놀이와 수의 규칙을 하는데 기본이 된다네요.


집에 그래도 원목공 숫자가 10개가 넘으니(구슬꿰기포함)


수놀이하기에 좋네요.




아이들 원래 데굴데굴 굴러가는 구종류를 좋아하지요?


공이든 원목공이든 뭐든 굴러가는 놀잇감을 가지고 수놀이를


해보세요. 거기에 추가로 수인지도미노나 칼라도미노를


함께 이용해 보셔도 좋구요.







-볼게임과 수놀이 끝난후엔 멋진 집 하나 만들어놨네요.


house을 가져다 놓고는 멋진 집이라면서 자화자찬까지...




☞아이가 가장 호기심을 보일때 적기라고 생각되서


수학 학습지를 시작했답니다.


영어나 한글도 마찬가지로 호기심을 보일때 했구요.


아직은 효과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성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