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지승이는 아직 어린이집이나 기타 시설에 다니지 않습니다.


엄마랑 종일 함께 지냅니다.


단...일주일에 한번 매주 토요일 40분 정도 아마데우스엘 다니고요.


아마데우스의 내용이 여러가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승이가 좋아하는지라 다음 분기때 어떻게 할까 망설이고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그곳에서 배웠던 것을 슈필로 응용을 해보았습니다.




목청을 가다듬고.. 힘껏 소리쳐보세요...




♥ 준비물 ♥


슈필...색깔별로 몇가지.. 그리고 기분좋은 상태의 아이...






준비하세요. 양손을 모두 뒤로..











아래의 사진과 그림을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음의 높이는 "솔" 정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거든.. 큰소리로 "하나, 둘" "하나, 둘"을 외쳐보세요.




그리고.. 오른 손 나와라 얍!


하고 외칩니다. 그럼 이해가 되실겁니다.


박자는 4분의 2박자...


다시 설명드리면..


"따따 딴, 따따따다"




오른손 나와라 얍! 오른손 오른손....


손을 앞으로 쭉쭉 뻗으면서 "오른손 오른손"을 외칩니다.
















이번에는 "오른 손, 들어가라 얍!" 하고 외칩니다.


따따 딴 따따따따 얍!


이런 박자면 되겠지요.
















왼손 나와라 얍! 왼손 왼손...


박자는 '딴딴 따따딴 얍~ 딴딴 딴딴"
















왼손 들어가라 얍!











양손 다 나와라 얍!
















이제 슈필과 함께 합니다.




보라색 나와라 얍! 보라색 보라색!


보라색 들어가라 얍!









하늘색 나와라 얍! 하늘색 하늘색!


하늘색 들어가라 얍!









노랑색 나와라 얍! 노랑색 노랑색!


노랑색 들어가라 얍!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되심 글 남겨주세요.


추가 보충 설명 해드릴께요.




그럼... 신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