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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부터 돌까지 공선미님(영호네)활용기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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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10.30 11:41:04
Name : 정토이즈
Hits : 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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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선이 살아 있는 괴테 컬러 써클
[카탈로그]아이들이 좋아하는 Small Bowls(숲)  *제품명: Small Bowls(숲) *가격: 29800원 (소) *구성: 빨,주,노,초,파 (크기 순서로 하나씩) *재질: 숯이나 삼베같은 느낌의 원목으로 가끔 얼룩이나 생채기가 있을수 있으나 이는 불량이 아니라 슈필자체의 특징입니다. *특징:  [spiel gut & 디자인상 수상] 획득작품 아주 가벼우며 미술놀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돌전 아이부터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감이다. 흔히 보이는 플라스틱 컵쌓기를 굳이 사지 않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여러가지 모습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는 건 기본! 컵쌓기 뿐 아니라 컵안에 쌀이나 콩 등의 실물을 넣고 소꿉놀이를 해도 좋고, 시장놀이를 할 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역할놀이도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아이와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궁무진~~ 사람얼굴, 눈사람, 무당벌레 등 여러가지 기본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열기구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 *사진설명: 우리 영호가 제일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그저 쌓고, 포개고 하는 것이 즐거움이죠.. 아직 크기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그 순서도 모릅니다. 그래서 손에 잡히는 거 먼저 쌓곤 하니까 제대로 쭈~욱 쌓는 게 몇 번 안됩니다. 하지만 작은 것 위에 큰것을 쌓더라도 뭔가 쌓고 있고, 가지고 놀고 있다는 자체로도 좋네요~ 좀 더 크면 아래의 활용사진처럼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그러겠죠? ^^ *활용사진 눈사람/신호등/가족사진/무당벌레/곰발바닥/열기구
[카탈로그]영호가 좋아하던 가베(7가베에 자석붙여)  *제품명: 가베 *재질: 원목. 헤로스 가베와 같은 재질로 생각하시면 되요. *특징: 우리 영호가 기어다닐 때부터 좋아하던 상품이랍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자석철판에 도형들을 붙여놓으면 그거 떼려고 열심히 기어가곤 했지요. 그리곤 손에 닿는 범위에서 떼려고 안간힘을.. ^^ 그리곤 잡고 일어설 수 있게 된 때부터는 아무리 위에 올려놓아도 결국은 잡고야 말더군요. 근데 주의할 점이 있어요. 원목자석도형들이 크기가 작기때문에 어린 아기들은 입에 넣고 빨려고 하거든요. 입에 넣고 빨아도 무해하다고 하지만, 다름이 아니라 삼킬까 걱정이 되기 때문에 아주 조심하시고, 잘 지켜보셔야 한답니다. 손으로 자석도형을 떼어내는 일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손운동을 시켜주는 것이기때문에 아주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 아기들의 경우... 어느 정도 클때까지는 잘 붙이진 못하겠지만 아이에게 알록달록 예쁜 도형으로 만든 사람이나 기타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눈을 만족시켜주구요, 그걸 떼기 위해서 노력함으로써 운동력을 활발히 시켜주구요, 큰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석에 대한 매력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을 만듦으로써 성취감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자석도형의 반원을 이용하여 분수놀이도 할 수 있구요, 막대들이 모여서 직사각형, 정사각형을 만들어서 원리를 가르칠 수도 있답니다. 그 이외의 작품들은 하기 나름~~ ^^ *사진설명: 영호 9개월때 사진인데 한창 잡고 일어서고 걸으려고 할 때랍니다. 6월이라 시원하게 빡빡 머리를 밀어주었을 때인데 이때는 정말 오동통했었지요 ^^ 엄마가 자석도형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놓으면, 영호는 하나씩 떼기 바빴고, 입에 자꾸 넣어서 잘 지켜봐야 하던 때였지요. 보드판의 것은 엄마표 작품입니다. 반원으로 원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 [카탈로그]끼우기 놀이에 그만인 스퀘어  *제품명: Square(스퀘어, 사각형) *가격: 59500원 *구성: 큰 ㄱ자형 4개(곤색), 작은 ㄱ자형 4개(파란색), 사각형 4개(하늘색) *재질: 숯이나 삼베같은 느낌의 원목으로 가끔 얼룩이나 생채기가 있을수 있으나 이는 불량이 아니라 슈필자체의 특징입니다. *특징: [spiel gut & 디자인상 수상] 획득작품 아주 가벼우며 미술놀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크고 가벼워서 어린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그만입니다. 그저 나무의 느낌을 느낀다는 자체만으로도 좋구요, 파란색 계열을 다 맛볼 수 있어서 색감에 좋구요, 어린 아기들의 가장 큰 놀이인 쌓기에도 그만입니다. ㄱ자형이라 쌓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ㄱ자 사이에 작은 사각형을 넣고 쌓을 것이냐, 그냥 얽기설기 쌓을 것이냐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 쌓을때마다 다른 구성을 하게 되니 참 재미있습니다. 스퀘어의 프레임 안에 갖가지 방법으로 넣는 것도 하나의 놀이랍니다. 퍼즐맞추기처럼요. 간단한 집부터 시작해서 다른 것들과 호환해서 멋진 작품도 만들 수 있지요. 한글이나 영어 알파벳도 만들 수 있구요, 화살표처럼 간단한 것은 기본이지요! *^^* *사진설명: 영호가 제일 먼저 하던 놀이였죠. 프레임 안에 있는 작은 사각형을 꺼내어서 다시 그 자리에 집어넣기.. 너무나 쉬운 것임에도 어린 아기들은 잘 못한답니다. 그리고 그 하나를 할때도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몰라요. ㄱ자형의 것들은 아직 어려워서 못하고 있지만 점차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활용사진
[카탈로그]자석퍼즐 Smile tiles  *제품명: Smile tiles *가격: 19900원 *구성: 웃는 모양의 자석 타일(tile) 20개 *재질: 고무자석 *특징 자석 놀이감의 일종으로 좀 큰 아이들이 사용가능하다. 어린 아이의 경우, 우리 영호처럼 호기심에 이리저리 맞추면서 노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연령을 말하는 것이다. Smile Tiles 'Bananas'는 가장 어려운 가장자리 정합형 퍼즐일 것이다. 웃는 모양을 한 과일 그림이 있는 자석퍼즐을 맞춘다는 것이 생각외로 쉽지가 않다. 인접한 가장자리들에 그려진 이 과일 그림들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정말 혼란이 온다. 이것을 디자인 한 사람은 비주기적 타일링에 있어서 전문가이자 유명한 디자인 과학자 Haresh Lalvani인데 타일링 방법이 너무나 독특하여 특허로 등록이 되어 있다. 전용판이 아닌 자석칠판을 이용하여 퍼즐을 맞추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만점이 아닐까 싶은 이 상품은 근래에 건망증이 심해진 주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사진설명 스마일타일즈를 맞춰보려는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드뎌 기회를 갖게 된 영호.. 얼마나 열심히 맞추려고 하는지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다. ㅋㅋ.. 어른처럼 다리까지 꼬고 서서 맞추는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다 ^^ *활용사진  보드판에 붙인 스마일타이즈를 가리키는 영호  판에다 놓기만 할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석보드판을 이용해서 놀아도 될 것 같아요~ 이거 하나로 뚝딱!입체패턴블럭  *제품명: 캐나다 입체칼라 패턴블럭 *가격: 99900원 *재질: 맨질맨질하고 부드러움. 제품 써보신 분들은 자알~ 아실 것임! *특징: 말그대로 입체놀이도 할 수 있을만큼 두툼한 도형들입니다. 사다리꼴을 모아서 육각형을... 삼각형을 모아서 파란 마름모나 사다리꼴, 또는 육각형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분수놀이를 하기에도 아주 그만이죠.. 다만 마름모 중에서 하얀색만이 길쭉하게 생겨서 분수놀이 하기에는 힘듭니다만... 일정한 패턴을 가진 패턴놀이를 하는 것도 아주 좋구요. 여러가지 모양이나, 사람, 동물 등을 만들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호환되는 도형들이니만큼 퍼즐놀이하기에도 아주 좋지요. 이밖에 세모블럭이나, 마름모블럭 등이 있으면 같이 호환가능하구요, 그 안에 있는 프레임을 이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두께는 다르지만 크기나 모양이 같기때문에 딱 맞거든요. 만질수록 탐이 나고, 만들수록 보충하고 싶은 블럭입니다. *세모/마름모/사다리 블럭과의 비교(모양/크기/두께)
*사진설명 영호랑 같이 찍은 사진은 없지만서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인사하는 한쌍을 올려봅니다. 사진발을 잘 받지 못한 경우 덜 예뻐보이기는 하나, 실물을 보시면 정말 뿅 갑니다~ ^^ 그냥 이리저리 놓다보면 뭔가가 만들어지는 블럭입죠~ *활용사진
[카탈로그]뚝딱뚝딱 조립세트  *제품명: 조립세트 200p *가격: 99900원 *구성: 비행기. 큰집. 오토바이. 헬기. 큰 기차. 마차 등을 만들 수 있는 나사, 드라이버, 너트, 볼트 *재질: 원목 (단, 스패너와 너트, 볼트는 마모가 되므로 플라스틱) *특징: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딱입니다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죠. 아빠가 뭔가 고칠때 쓰시는 스패너나 드라이버를 아이들이 얼마나 만지고 싶어합니까.. 자기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죠~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실제 공구를 쥐어줄 순 없잖습니까? 그러니 이런 장난감 하나 쥐어줘보세요.. 너무 좋아합니다. 단, 어린 아기들은 너트와 볼트가 작아서 삼킬 위험이 있으니 엄마가 항상 주의를 하시고 옆에서 지켜보셔야 해요! 조립을 통해서 뭔가 만든다는 성취감,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력, 나사를 죄고 푸는 과정을 통한 손과 눈의 협응력 발달은 물론이고 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두뇌 발달...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것 하나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아직 만들 줄 모르는 아기에게는 엄마, 아빠가 직접 조립해준 비행기나 헬리콥터, 로봇을 쥐어주고 놀게 하면 또다른 완구를 사 줄 필요도 없습니다. *사진설명 엄마가 처음으로 만들어 준 로봇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팔, 다리가 움직이는 원목 로봇이죠~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를~~^^ 따로 완구를 사 줄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만든 엄마표 장난감을 쓰면 그만이니까요! 하나로 여러가지 효과보기!!! *활용사진
[카탈로그]이거이 오뎅꼬치냐..구슬꿰기  *제품명:구슬꿰기(50p) <실제모습 designtimesp=13524>  *가베에 준가베로 포함되기도함 *구성: 세모.네모.등등 *재질: 원목 *특징: 저는 사실 예전 구슬꿰기를 갖고 있습니다만 이번 제품이 훨씬 좋은 것 같군요. 다양한 모양의 구슬을 꿴다는 것 자체로 우선 좋습니다. 우리 영호가 하는 것을 보았을 때, 하나를 꿸 수 있다고 해서 모든 모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사각기둥, 원기둥은 잘 끼지만 동그란 원은 잘 못끼는 것을 볼때 아무래도 여러가지 모양을 껴보게 한다는 것 자체에 우선 의의가 있네요. 그리고 구슬만 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구연동화에 소품으로 쓸 수도 있고, 기프트나 슈필 등의 교구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때 또한 멋들어진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겠네요. 블럭놀이는 기본이구요, 색깔놀이, 모양놀이, 손의 눈의 협응력, 구연동화를 통한 표현력 증가... 그것 뿐입니까. 사람도 있으니 굳이 사람 소품 따로 살 필요도 없네요~ ^^ 어린 아기때부터 사주어도 전혀 부담이 없는 상품입니다. 아기때는 그저 원목의 느낌을 느끼게 해주고, 손에 꼭 쥘 수 있는 장난감으로서 줄 수 있구요, 돌 무렵이 되면 서서히 기다란 나무막대에 낄 수도 있습니다. (구슬봉이 없으면 나무젓가락을 깍아서 활용하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서서히 끈에도 낄 수 있는 날이 오죠. 일석 몇조인지 셀 수도 없는 효과가 아닙니까? ㅎㅎ *사진설명 영호가 돌이 되기 전에는 도형을 끼울 줄 몰랐더랬습니다. 그때는 단지 원목의 느낌을 느끼게 하고, 만지고 놀게 하는 정도였죠. 그러나 돌이 지나고서 구슬봉이랑 함께 꺼내주고, 시범을 보였더니 바로 성공을 하지 뭡니까.. 영호는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 엄마는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뿌듯함! ㅋㅋㅋ.. 아직은 구슬봉에만 끼울 수 있지만, 좀 더 있으면 끈에도 끼겠죠? ^^ *활용사진 영호가 구슬봉에 구슬을 꿰는 과정과 꿴 구슬을 오뎅꼬치처럼 흔들면서 노는 모습
[카탈로그]멀고도 먼 과학의 길~Turnabout  *제품명: Turnabout *가격: 59900원 *구성: 모두 36개의 자석이 든 16개의 밝은 색(자석2개) 및 어두운 색(자석3개) 블럭 (크기 : 11.4cm * 11.4cm) *재질: 원목(북미산 질좋은 경목), 자석 *특징: Turnabout은 경사진 블럭을 자석들이 맞닻게 함으로써 결합하게 하는 방식의 과학장난감이다. 원래의 모양을 다시 만들고 나서 블럭을 돌려 Turnabout의 안쪽이 밖으로 나오게 하는 원리이다. 또는 자유로운 형태의 디자인도 만들 수 있는데, 이들 독특한 블럭은 자연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름모꼴 6면체와 12면체의 기하학을 이용한다. Parents' Choice 상을 수상한 장난감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눈여겨보게 된다. 기프트나 슈필을 활용함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가 있다. 반드시 모두 붙여서 원래의 모양대로만 만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 Turn about은 마름모꼴 육면체 16개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4개는 월넛색깔이다. 처음에 되는대로 만들어 본 것이 작은 12면체다. 각이 진 공이 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을 만들면 총 4개가 만들어진다. 제일 간단하게 만드는 유형이 바로 공이다. 아이들의 손에 쏙 들어가는 공은 비록 각이 져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다. 단, 나무의 특성상 아이들이 빨게 되면 맨들맨들한 촉감이 사라지게 된다. 느낌만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입에 넣지 못하도록 유의할 것! 만약 Turn about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면 구멍이 있는 부분에 끼워서 커다란 육면체로 만들 수도 있게 된다. 그 이외의 활용은 활용하는 사람의 몫! 그래서 과학장난감의 길은 험하고도 멀다. 특히 나처럼 단순하 사람에게는 더더욱~~ ^^ 아무래도 이 자석블럭은 아이가 어느정도 커야 활용가능하겠다. *사진설명 Turn about은 마름모꼴 육면체 16개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4개는 월넛색깔이다. 처음에 되는대로 만들어 본 것이 작은 12면체다. 각이 진 공이 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을 만들면 총 4개가 만들어진다. 영호에게 가지고 놀라고 주어 보았다. 처음엔 만져보고 굴려도 보는 것 같았으나 역시나 입으로 가져가길래 얼른 뺐었다. 나무에 수분은 금물이니...^^ 결국 과학장난감은 아직 엄마의 장난감으로 남게 되었다. 조금 더 커서 적어도 입으로 가져가지 않을때에 줘야 할 것 같다. 어쨌든간에 동그란 공만 만져보다가 각이 진 공을, 그것도 나무로 된 공을 만지니 좋았나 보다. 뺐기고서 칭얼거리는 모습이 안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다. *활용사진 1. 그림은 퀀텀퀀트와 로져스커넥션을 이용하여 가로수를 만든 것이다. 퀀텀퀀트 대신 턴어바웃을 붙여서 가로수나 가로등을 만들 수도 있다. 육면체와 다른 마름모꼴이어서 또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 turn about으로 큰 공을, 마그나로 작은 공을 만들어 보았다. 모양은 같으나 크기는 다른 두 장난감으로 공 크기를 비교할 수가 있었다. 3. 어느 것의 소품으로 쓸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바로크블럭이 생각났어요. 사놓기만 하고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아까운 생각도 들고 해서.. 무대 뒷배경에 올려놓고 커튼처럼 보이도록 의도해봤는데 괜찮습니까? 바로크의 계단이 아주 유용하게 잘 쓰여졌습니다. 다소 억지스러워 보이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아이들 수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렇게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그래도 이미 굳은 머리에서 이런 생각이나마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본인은 아주 흡족하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
[카탈로그]칙칙폭폭~사운드 기차  *제품명: 사운드 기차 실제 모습  *가격: 19900원 *구성: 하나의 몸통 *재질: 원목, 바퀴는 고무 *특징: 원목으로 된 몸통에서 실제 기차와 같은 소리가 난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어찌나 실제같은지 정말 어른들도 뿅~ 간다. 그러니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기찻길을 달리는 기차에 기차소리가 빠질쏘냐~ 전동기차와 더불어 필히 구입해야 할 기차! 비단 기찻길에서만 달릴쏘냐~ 아이들 손에 딱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의 기차여서 기찻길에 있는 시간보다 아이들 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 듯~ 특히 어린 아기들은 신기하기 그지 없다. ^^ 안에는 작은 수은 건전지가 들어있는데 수명이 다하면 시계방에서 새로운 건전지로 갈아서 쓰면 된다. *사진설명 정말이지... 어찌 이런 생각을 하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넘 웃깁니다. 영호가 식탁에 앉아서 실로폰 채 손잡이부분을 사운드 기차의 아랫부분에 탁 끼우고 놀지 뭡니까? 나중에 보니 기차 아래의 동그란 구멍이 실로폰 채 굵기랑 똑같더군요. 정말 아이들은 별걸 다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생각을 했는지... 구멍이라면 그렇게도 좋을까요? ^^ *활용사진 사운드 기차는 안보이지만 기차랑 도로 콤비세트로 기찻길 만들었던 겁니다.  [카탈로그]매력적인 자석장난감 로져커넥션  *제품명: 로져스 커넥션 *가격: 58000원 *구성: 자석막대(30), 강철복(14개), 광범한 삽화 설명서, 기하학, 구조, 자력 등에 관한 자료 *특징: 자력을 이용한 장난감이다. 예전엔 블랙과 야광만 있었지만, 근래에 와서 빨, 노, 파, 초, 보라색의 5색의 로져도 나왔다. 블랙은 기본적인 색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며, 야광은 특히 밤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오색의 로져 역시 아름다운 색감을 잘 나타내어 여러사람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 감초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로져는 자력으로 결합하여 수천가지의 기하학적 도형이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그럼으로해서 공간지각력과 기하학 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한다. 서로 다른 자석의 극을 이용해서도 재밌는 놀이를 할 수가 있어서 아이들에겐 신기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헤로스 기차에 극이 같은 부분의 로져를 한번 대보라. 면이 서로 접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차는 신나게 움직일 것이다. 특히 사운드 기차를 이용해서 이런 놀이를 한다면, 진짜 기차가 움직이는 듯한 착각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사진설명: 로져로 기다란 막대를 만들어서 사운드기차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끌고 다니면서 놀았는데, 영호의 운전미숙 때문인지 금방 끊어지고 말았지요. 일반기차보다는 사운드기차를 이용해야 훨씬 더 재밌는 기차놀이를 할 수가 있답니다. 그래야 진짜같은 기차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 *활용사진  로져 커넥션의 통을 뒤집어서 그 위에 자석막대를 세워놓고 놀게 했었어요. 그런데 하나씩 떼려던 것이 스쳐지나가면서 다다닥 붙지 뭡니까? 우리 영호는 그것이 마냥 신기~~ 그걸 또 하나하나 떼어냅니다,  하나씩 떼내던 로져.. 결국 마지막 하나까지.. 정말 더이상 간단할 수 없고, 기본일 수가 없다죠? 10개월쯤의 모습들이었어요. 이때는 살이 올라서 통통~했었는데...*^^* 16개월된 지금은요..  간만에 로져를 꺼내줬지요.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해가면서... ^^ 우선 막대에 구슬을 붙이는 시범을 보여주고는 따라하게 했어요. 아주 쉬운 단계니만큼 아주 잘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처럼 입에 넣고 빨려고 하는 걸 간신히 막았어요. 하지만 구슬은 결국 영호입으로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야 말았다는 후문이...^^  로져통을 거꾸로 하여 그 위에 막대자석을 붙이곤 했는데 영호가 그 위에다 구슬을 올려놓는 거예요. 그랬더니 구슬이 데구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나면서 바로 멈추지 않고서 몇번을 뱅글뱅글 돌다가 멈추는데 그것이 신기하여 자꾸 하고 놀더군요. 저도 보면서 앗, 저런 효과도 있구나 싶었어요~ 엄마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할 것들을 아이들은 잘도 알아서 하는 것 같아요.  로져를 길게 붙여서 기차에 붙이는 걸 바라보는 우리 영호의 얼굴이 어찌나 진지하던지요.. 웃지도 않고 바라보다가 달라고 하네요~  그리곤 로져로 만든 긴막대 끝을 잡고 끌어봅니다. 여전히 진지한 표정~~^^  분리된 로져막대를 잡고서 털퍼덕 주저앉더니만 기차와 연결하려는지 기차를 잡습니다  그러나 기차의 끝에는 단 하나의 로져만이 대롱 대롱 붙은 채 한쪽으로 밀려나 있네요.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옆에 있던 다른 긴 로져막대와 붙어버렸어요. 영호가 무얼 하려는 걸까 지켜봤더니만..  로져를 이으려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하나씩 해체하는 거였습니다. 역시 우리 영호의 해체실력은 뛰어난 것 같아~ *^^* 기어코 마지막 하나까지 다 분리해 놓았습니다그려~  영호가 기차를 잡더니 로져로 뭔가 하려 합니다. 저는 영호가 뭘 그리 열심히 하는가 궁금했죠. 한편으로 든 생각은 전에 실로폰 채로 기차구멍에 끼운 것처럼 이렇게 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기차 바퀴에 쇠부분이 있잖아요. 거기다 붙이려는 거였어요. 어찌 그것이 자석이 붙는 곳이란 걸 알았는지... 지난번에 걸음마 수레의 바퀴 가운데가 로져구슬과 같다고 열심히 뛰어가서 가리킨 것처럼 그렇게 저절로 알게 되었는지..  어쨌든 너무나 신기했어요. 저는 전혀 그런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그저 기차 앞뒤로 자석이 붙는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죠. 이런 사실을 안다는 것 자체로 너무나 무방비하게 지내는 건 아닌지..*^^*  영호가 하는 걸 보고서 착안했죠. 우리 영호가 준 아이디어랍니다. ^^ 일명 기차잠자리.. 어때요? 어울리나요? 옆은 날개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너무나 괜찮은데~~~^^  엄마가 만든 잠자리를 본 영호..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얼른 와서 또 열심히 떼어냅니다. 떼다가 다른 데 가서 붙기도 하고.. [카탈로그]아이들이 좋아하는 Small Bowls(숲) *제품명: Small Bowls(숲) *가격: 29800원 (소) *구성: 빨,주,노,초,파 (크기 순서로 하나씩) *재질: 숯이나 삼베같은 느낌의 원목으로 가끔 얼룩이나 생채기가 있을수 있으나 이는 불량이 아니라 슈필자체의 특징입니다. *특징: [spiel gut & 디자인상 수상] 획득작품 아주 가벼우며 미술놀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돌전 아이부터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감이다. 흔히 보이는 플라스틱 컵쌓기를 굳이 사지 않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여러가지 모습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는 건 기본! 컵쌓기 뿐 아니라 컵안에 쌀이나 콩 등의 실물을 넣고 소꿉놀이를 해도 좋고, 시장놀이를 할 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역할놀이도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아이와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궁무진~~ 사람얼굴, 눈사람, 무당벌레 등 여러가지 기본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열기구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 *사진설명: 우리 영호가 제일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그저 쌓고, 포개고 하는 것이 즐거움이죠.. 아직 크기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그 순서도 모릅니다. 그래서 손에 잡히는 거 먼저 쌓곤 하니까 제대로 쭈~욱 쌓는 게 몇 번 안됩니다. 하지만 작은 것 위에 큰것을 쌓더라도 뭔가 쌓고 있고, 가지고 놀고 있다는 자체로도 좋네요~ 좀 더 크면 아래의 활용사진처럼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그러겠죠? ^^ *활용사진 *음식먹기 놀이  음식 먹기 놀이라면 어떤 건지 대충 짐작이 가셨을 거예요. ㅋㅋㅋ.. 우리 영호가 돌이 되기전부터 숟가락 잡고 먹게 했었거든요. 물론 거의 흘리고 난리가 나죠. 그래서 신랑이나 시어머니께서 힘든 일 사서 한다고 핀잔도 주셨거든요. 근데 그런 사서 한 교육이 효과를 별로 발휘를 못했답니다. 왜냐구요? 돌이 될때까지 모유를 먹였었는데요, 젖 뗀다고 친정가서 젖 생각 안나게 계속 먹이는데 잘 안먹는 영호기에 계속 먹여주다보니 버릇이 되었지 뭐예요. 그래서 요즘은 숟가락을 잘 안쓰려고 한답니다. 그냥 먹여달라고 그래요. 그래서 더더욱 뜻깊은 놀이랍니다. 그리고 바로 효과를 보았죠~ 히히.. 평소 생각해오던 것을 오늘에서야 한번 해봤는데 우리 영호가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진지하게 하네요. 그리고 즐거워하는 걸 보니 넘 좋았어요. 놀이와 동시에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까지.. 앞으로 한동안 이 놀이를 하면서 숟가락 연습을 해야겠네요 ^^  ㅋㅋㅋ.. 먹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어찌 저런 표정이 잡혔는지...  그런데 아뿔싸~~ 우리 영호가 정말 입에 넣어버리네요. 제가 숟가락을 입 가까이에 대고 냠냠거리는 걸 보여줬는데도 요놈은 결국 입에 넣고 맙니다. 구슬도 입에 넣고, 기프트도 입에 넣고.. 아직도 입에 넣는 게 그리도 좋을까... *색깔 분류하기  *Small Bowls 굴리기  그냥 옆으로 세워놓고 밀면 굴러가는 굴리기 놀이.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아직은 그리 쉽지만은 않나 봅니다. 우선 제가 시범을 보여줬죠. 한번에 굴려보려 했더니만 제각기 다른 곳으로 굴러가버리네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두세번 굴려서 보여주었습니다. 영호가 열심히 지켜보고 있지요. 아주 진지하게~ 그리고 드뎌 영호가 굴려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흐흐 공은 아무쪽이나 밀면 방향만 달라질 뿐 그냥 굴러가지만 컵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죠. 그냥 발라당 엎어져서 안굴러가기도 하거든요. ^^ 그러니 발로 툭 차기도 하고 이야~하면서 손도 휘저어 보기는 하는데 몇번 성공 못했어요. 그러더니 바로 손은 컵안에 집어넣고 굴리려는 자세를~~ * 분류하기  이런 식으로 준보석과 기프트 10을 가지고 각각 분류하는 놀이를 해보려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호는 준보석 하나를 한손에 꼭 쥐고서 분류는 커녕 같이 담거나 붓는데 바쁩니다. ^^  기트프 10 통에 준보석을 넣었다가 다시 숟가락으로 한꺼번에 담아냅니다. 우리 영호에게는 아직 분류라는 것이 좀 어려운 것인지, 아님 그저 담는다는 데 정신이 집중되어 있어선지..  이제는 혼자서 주머니까지 잡고서 하나씩 넣고 있죠. 얼마나 집중해서 하는지.. 바라보는 엄마 마음이 뿌~듯~~! * 옮겨담기놀이  정말 유치한 걸 활용이라고 올립니다그려.. 하지만 어쩝니까? 지금 아이 연령이 원래 유치한 단계인 것을.. 어른이 보기에는 그래도 아이는 얼마나 진지하게 하는데요~ 게다가 의외로 재밌어 하지요 ^^ 오늘의 놀이는 모두 슬라이드식으로 찍어서 올리니 게시판을 완전히 도배를 하게 되네요.. 크크큭~ 정말 죄송합니다. 이 장면은 초록색 볼에서 파란색 볼로 준보석을 옮겨담는 겁니다. 눈사람/신호등/가족사진/무당벌레/곰발바닥/열기구
***지난번 카탈로그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카탈로그]아름다운 집 "House"  *제품명: 하우스(House) *가격:49800원 *구성:집모양의 색색의 원목 5개 *재질: 숯이나 삼베같은 느낌의 원목 *특징: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집.. House입니다. 하지만 하나만 놓아두어도 집이 연상되죠. 이 안에다 기프트로 창문이나 문을 만들면 더더욱 예븐 집이 될거예요. 하우스를 가지고도 탑쌓기가 가능하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고도의 기술을 요하게 되지요. 쌓는 방향과 놓는 위치 선정이 중요하거든요. 거의 중앙에 일치하게 놓아야 쓰러지지 않습니다. 하우스의 크기에 맞춰서 넣었다 뺐다 하는 놀이도 할 수 있구요. 크기비교 놀이를 하기에도 적당합니다. 너무 어린 아기들에 관한 것만 말씀드렸나요? ^^ 더 큰 아이들은 본격적인 작품활동에 들어가게 되죠. 우선 얼굴도 만들 수 있어요. 저도 생각지 못한 작품인데요, 우연히 만들게 되었네요. 얼굴만 만들면 그 이후엔 자연스럽게 사람이나 동물을 표현할 수 있겠죠? ㅎㅎ.. 물론 사람이나 동물외의 작품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창의하기 나름이니까요~~ *사진설명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인 후 영호에게 따라하게 했어요. 영호에게 시켜보았더니 의외로 어려운 면이 있네요. 저는 그냥 스몰 볼즈랑 똑같이 쌓기만 하면 된다고 단순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우스는 쌓을때 중간에 맞추지 않으면 쌓아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더군요. 그리고 방향도 일정해야 하구요.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추어서 하려니 성공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잘 하는 것 같던데..^^ *활용사진
[카탈로그]선명한 색상의 "슈필 피타고라스 퍼즐"  *제품명: 슈필 피타고라스 퍼즐 *가격: 29500원 *구성:  두께는 1cm이구요... 가장 큰 빨강색 정사각형 6cm*6cm :10개 두번째로 큰 노랑색 정사각형 5cm*5cm:10개 제일 작은 정사각형3cm*3cm :20개 (개인적으로 참 앙증맞은 크기라 생각됩니다 ^^) 보라색 삼각형 3cm*5cm*6cm :10개 주황색 삼각형 3cm*5cm*6cm :10개 초록색 삼각형 3cm*5cm*6cm :10개 총 7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가들 색깔 변별에도 좋습니다. *특징 피타고라스 정리 :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의 제곱은 다른 두변의 길이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Phythagorean Theorem)를 교구로 표현한것.(수학적접근) 이런 원리를 이용한 수학적 접근도 가능하구요, 도미노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놀이와 글자 만들기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수놀이도 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기본이겠죠? ^^. 넙적한 면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구요, 그밖에 팔소매나 신발, 손 등의 표현에도 유용하답니다. *활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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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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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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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
40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