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연이어...
선우의 앵커블럭 도면 연습으로 시작된 활용들을 올립니다.
선우 5살때 앵커블럭으로 도면 따라잡기를 하느라 용을 써서 어깨가 아프다고 어깨를
주물러 달라하기도 한 기억이 납니다.
앵커도면 쌓기 연습을 하면서 터득한 선우의 노하우를 자유작으로 표현합니다.^^
노하우라고 하기엔 뭐하고 경험에 의한 요령이라고 하는것이 더 나은 것 같군요.

정원입구... 만들기

앵커4 도면에 있는 정원입구입니다.
정원입구를 활용판 위에 만들고 연이어 다른 건물의 도면를 따라 잡느라 해체를 합니다.

며칠 후...
다시 만든 정원입구입니다.
아쉬움이 남았던지 정원입구를 다시 만들고 담을 둘러서 대왕이 사는  대왕성이랍니다.^^

대왕성이라고는 하지만 위에서 봐도 무서운 성은 아니네요.;
진짜 무서워 보이는 대왕은 아래에 있습니다.^^

선우가 앵커블럭을 정리하다가 만든 대왕 얼굴입니다.
대왕 얼굴이 무섭냐고 물어 보더군요. 
언젠가 홍이네서도 앵커 상자에 절리하면서 멋진 활용을 한 기억이 나는군요.
가르쳐주질 않아도 비슷한 활용을 하는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소은이의 앵커블럭

소은이는 앵커블럭을 한상에  늘어놓고 다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냥 만든 것이라 제목도 없습니다.^^ 


 
로케트 자동차 경주용성



로케트 자동차 경주성입니다.
제목이 좀 길죠.^^
제목에 뜻이 들어있다 보니 길어진 것 같군요.
아래 터널에는 경주용 자동차들이 경주를 하면서 지나갑니다.




로케트성 아래가  3단인 이유는 비를 막아주려고 그랬답니다.^^

차가 지나가는 터널



차가 지나가는 터널입니다.
누운 아치가 있는 곳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문이고





뒷문은 차가 지나가는 터널이랍니다.
앵커블럭은 자동차놀이의 흥미를 돋우는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뻐국이 집

선우가 만든 뻐국이가 사는 집이랍니다.





뻐국이집 이층에는 앵커블럭중에 원하는 블럭이 부족했는지 융통성 있게 대처했네요.
전체적으로 볼때 대칭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뻐국이집 창문 아래에 누운 블럭은 아치블럭이며 아치블럭 안에는 원기둥이 들어가 있어요.

선우가 활용 하나 하나에 잊지 않고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앵커블럭으로 활용을 하는 동안에는 방해가 될 것 같아 일일이 물어보질않습니다.
활용이 끝나면 물어보거나 디카 사진을 컴에서 보면서 활용에 대해 다시 물어보면
하나 하나 의미를 알려줍니다.
마치 앵커 블럭속에 생각이 담긴 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