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앵커pab auf 퍼즐에 이어 앵커 Nur Mut 퍼즐 활용을 합니다.
앵커 Nur Mut 퍼즐은 콜롬버스의 달걀 퍼즐과 비슷해 보이지만 제시카드 내용이 다르고 
콜롬버스 달걀 퍼즐보다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앵커스톤 Nur Mut퍼즐 소개...

앵커스톤 Nur Mut 퍼즐은 조각이 12개이며 97가지의 제시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퍼즐은 앵커블럭처럼 석영, 백악, 자수정에 아마인유등을 혼합해서 만든 anker stone입니다.
anker stone의 무게감은 아이들이 퍼즐을 맞출때 퍼즐의 모양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앵커의 특이한 촉감은 퍼즐을 다시 만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앵커퍼즐 콜롬버스의 달걀과 Nur Mut 퍼즐
 
콜롬버스의 달걀퍼즐은 9조각, Nur Mut 퍼즐은 1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가지 퍼즐중에는 번호가 같은 조각이 4개,비슷한 조각이 3조각입니다.
앵커스톤 Nur Mut퍼즐이 콜롬버스의 달걀퍼즐의 확장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퍼즐 8종중에 Nur Mut 퍼즐의 조각수가 제일 많고 종이 상자도 큽니다
앵커퍼즐은 7가베 도형처럼 연합해서 활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앵커스톤 Nur Mut퍼즐 제시카드 따라잡기...
 
종이 케이스에 들어있는 앵커스톤 Nur Mut퍼즐 뚜껑을 열었습니다.
선우가 달갈퍼즐처럼 생긴 Nur Mut퍼즐을 타원형퍼즐이라 부릅니다.
 
앵커 Nur Mut퍼즐 제시카드 1번은 다른 종류의 퍼즐처럼 종이케이스에 담긴 모양 그대로입니다. 
 
Nur Mut퍼즐 제시카드 1번,2,3번은 가베 활용처럼 중심무늬를 기준으로 조각을 조금씩만 바꾸어 주면
되기때문에 제시카드1에서 2로 변신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게 합니다.


퍼즐 맞추기에만 촛점을 맞추면 제시카드에서 제시하는 계산된 과정을 놓칠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시카드 1에서 2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제시카드1의 중심무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퍼즐조각을
치워두고 퍼즐을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킵니다.
 
회전시킨 조각 양옆에는 치워두었던 조각을 제시된 것처럼 붙여줍니다.
시계방향이라는 단어와 뜻을 미리 접해두면 창의력 문제풀이할때 쉽게 알아듣더군요.
 
제시카드 1번이 짧은 시간안에 쉽게 완성되었습니다.
제시카드2번에서 3로 넘어가는 갈 차례입니다.

 
제시카드2에서 제시카드3의 중심무늬를 찾아 위치를 잡아주고 사방에 들어갈 퍼즐조각을 맞추면
쉽게 맞출수 있습니다
 
소은이 같은 경우는 제시카드 1,2,3을 각각 맞추는 연습을 해서 기초를 쌓아두면 좋지만 아홉살인
선우는 짧은 시간안에 퍼즐을 집중해서 맞추는 방법을 유도하는 중입니다.
 
4번 제시카드 완성...
 
5번 제시카드가 완성...

 
3번 제시카드를 맞추고 6번 제시카드로 바로 넘어오면 중심무늬를 중심으로 변신하는 제시카드를
하나 더 만들수 있습니다. 

6번 제시카드가 완성...

선우는 7번 제시카드가 조금 어렵다고 하더니 천천히 맞추네요.

앵커의 착착 감기는 손맛에 제시카드를 줄줄이 이어 맞춥니다. 
 
7번 제시카드가 완성...
 
8번 제시카드가 완성...

앵커스톤 Nur Mut퍼즐 제시카드 연상활용...
 
9번 제시카드를 맞추고 10번 제시카드를 맞추기위해 퍼즐을 떼어놓다가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선우:어~ 엄마~ 이거보세요~~~ 신기한 모양이예요.
엄마:정말~ 사람얼굴처럼 생겼네~

사람 얼굴같이 생겼다는 엄마의 말에 선우가 작은 조각의 위치를 후다닥 바꾸어 눈과 코를 만드네요.
따라잡은 앵커퍼즐에 작은 변화를 주어 변신시키는 것에도 성취감을 느끼는지 좋아합니다.


10번 제시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선우야~ 이 모양은 어떻게 변신할수 있을까?

선우가 앵커퍼즐 작은 조각만 변신시켜서 사람 얼굴처럼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두조각을 움직여서 인디언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선우가 엄마도 잘한다며 칭찬을 해주네요.^^

처음부터 앵커퍼즐로 사람얼굴을 만들어보라면 아이가 부담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따라잡은
앵커퍼즐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게임을 하듯이 엄마와 함께 시도하면 창의력뿐만 아니라 응용력까지
덤으로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앵커퍼즐 제시카드를 따라잡으면서 창의력을 기를수 있다는 것에 의구심을 가진분도 계시겠지만 
어른도 앵커퍼즐에 제시된 조각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그림자 따라잡기를 해보면 퍼즐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