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깔고 만들어 이리갔다 저리갔다... 여러번...

사진으로 찍을때는 군데군데 앵커간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마루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후후후...요렇게 올리는데 재미붙인 모양입니다.

일단 먼저 만들어 놓고, 홍이 호야에게 보여주고 난뒤

한 단씩 걷어내며 찍은 것이라 또 많이 흐트러졌네요...



8a 도면 이후는 홍이가 보기엔 어려운 것이 많아...

제 몫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뒷모습이구요.











앞쪽 왼쪽편에서 찍은 것이구요.











원래 이름은 마굿간이었던 것 같은데... 울 호야에겐 기차 기지가 됩니다.

이걸 보고, 홍이는 기찻길,기차를 모조리 꺼내와 한바탕...

앵커로 아치세개 두께의 굴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걸 했는데...

사진을 못남겼지요.











정말 근사하지 않습니까???

하나를 완성하면 다른 걸 또 해보고 싶으니,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