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 Wheel(Das Zauberrad)







The Magic Wheel reveals the phenomena of the world of colours.

Through play and experimentation, the laws of the world of colours can be discovered.

The Magic Wheel comes with 2*12 rainbow colours.

Small Magic Wheel with Magneticspiral (30 cm 48 St./pieces)

Large Magic Wheel with Magneticspiral (47 cm 72 St./pieces)



마술 회전 놀이는 색깔나라의 현상을 보여준다.

놀이와 실험을 통하여, 색깔나라의 법칙을 발견해 낼 수 있다.

마술 회전 놀이는 무지개 색깔을 가지는 12가지의 색깔 2쌍으로 되어 있다.

마술 회전판의 소용돌이(나선형)에는 자석이 붙어 있다.





마술 회전판 사진을 처음 볼때는 슈필프레임을 회전판에 올려서 돌려 보는 단순한 놀이인 줄만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마술 회전판을 세워둔 것이 포인트임을 알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빅아트 스몰처럼 슈필 조각에 마그네틱이 붙어 있어 슈필조각의 위치를 바꾸어서

횔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술 회전판에 부착된 소용돌이는 슈필 조각이 마그네틱(자석)으로 프레임에 붙어 있어서

세워서 회전을 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슈필 마술 회전 놀이 3종...











독일에서 판매하는 The Magic Wheel(마술 회전 놀이)의 회전하는 모습을 보고

한눈에 자극받았습니다.



히야~~~ 슈필을 회전시키면 이리 아름답게 변신하는구나...



위에 사진처럼 슈필 프레임을 팽이처럼 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슈필을 퍼즐로만 가지고 놀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사진을 뚜러지게 바라봅니다.



독일에서 판매하는 마술 회전 놀이를 당장 구매하지 못해도 기존의 슈필을 이용해서

회전 놀이를 할수 있다면 모님의 말씀처럼 일석이조의 효과와 재미를 누릴수 있을텐데...



정보나눔터에서 이 문구 보고 방문하신 분~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건 아니구요.

기존의 슈필을 회전 놀이에 응용해서 슈필 마술 놀이를 경험한다는 것이 요지임을 미리 신고합니다.^^*



집에 있는 슈필을 다양하게 활용하기위해 회전판으로 사용할수 있는 도구를 찾기로 합니다.

마침 딱 떠오르는 도구가 하나 있네요.









슈필을 팽이처럼 돌린다면?







와~ 신기하다~

슈필이 팽이 같이 돌아간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무지 좋아합니다.

슈필을 국내산(^^) 회전 놀이판에 올려서 빙글 빙글 돌리며 회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검정색판의 정체가 무엇이냐구요?

컴퓨터 본체를 조립할때 받침으로 사용하는 회전판입니다.^^

모니터나 텔레비젼의 각도를 조절하기 위해 밑에 놓기도 하지요.









잘 생각해보시면 회전판과 연관된 도구가 많이 있습니다.

케잌 만드는 재료상에도 판매한다고 들었구요...

빅슈필 프레임 2개를 회전 가능하게 붙여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여름방학 맞이 숙제로 남깁니다.^^

숙제하신 분 꼭 알려 주시어요.









별밤 스몰 회전 놀이







소은이가 별밤(스몰)을 회전판에 올리고 회전판을 돌리고 있네요.

생~생~~~ 잘 돌아갑니다.











별밤 같은 스몰슈필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프레임을 돌리다 보면 회전판에서 탈출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슈필이 탈출하는 모습도 신기한지...

재미있다고 웃고 난립니다.^^

가벼운 스몰슈필류는 프레임 바닥에 테이핑을 해서 살짝 고정시킨 후 돌리시면 프레임이

회전판에서 탈출하지도 않아 돌리는 재미가 업됩니다.



슈필이 회전하는 모습만 잡으려하니 기술이 없어서 아이들도 같이 흔들립니다.^^!









펜타곤(빅) and 별밤(스몰) 회전 놀이







별밤(스몰) 회전 놀이에 재미가 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주고 싶네요.

펜타곤(빅) 위에 별밤(스몰)을 올려서 돌려봅니다.









빅과 스몰의 슈필이 믹서되서 돌아가는 모습도 넘 예쁘지요.









진짜로 돌아 가는 모습을 보시면 정말 좋을텐데...

사진으로는 전달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점이 무지 아쉽네요.









별밤(빅) and 별밤(스몰) 회전 놀이







별밤(빅)의 프레임 위에 별밤(스몰) 조각을 올려서 돌립니다.









회전판을 돌리면 돌릴수록 별밤(빅)위에 있던 스몰의 조각이 산산이 흩어집니다.

실제로 보시면 조각들이 흩어져 나가며 회전하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회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당겨봅니다.









괴테써클(빅) 회전 놀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괴테써클(빅)을 돌려봅니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색상으로 변신합니다.

슈필을 회전 시키는 놀이는 아이들이 무지 좋아합니다.

팽이 돌리기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회전판을 돌리는 내내 얼마나 좋아하는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속마음....

독일 슈필사에 올려진 The Magic Wheel에 관한 사진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더군요.

왜냐구요?

슈필디자인팀에서 슈필의 다양한 활용과 슈필의 매력(색상환)을 꺼집어 내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모습이 제품을 통해 표현이 되는구나 라는 마음에 고개가 숙여지면서도

배가 아픕니다(애살^^).



독일 특유의 냉철한 지성을 가진 슈필 디자이너들은 슈필을 세계에 판매하기 위해

전력을 받쳐서 연구하는데...

활용하는 나의 자세는 어떠한가?

슈필이 단지 아이들 장난감이나 장식품이 아니라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교육의 도구임을 인식하고

슈필을 통해 아이들의 많은 잠재력을 꺼집어 내야 될텐데...

만들지는 못해도 만든이의 의도를 파악할 정도의 활용을 했는가? 돌이켜 보면 부족함을 마니 느낍니다.



슈필을 이미 구매한 맘님들께서는 슈필 구매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열심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지요.

이벤트샵이나 정보나눔터나 엄마샘방이나 명예의 전당 등에는 주옥 같은 활용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여러맘님들의 활용을 몇가지만 따라만 해도 창의적인 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독일이 장인 정신으로 연구한 슈필이라는 이름의 디자인 제품을 어려서부터

가지고 놀면서 슈필에 대한 감각이 자연스레 몸에 밴다면 우리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는

슈필과 같은 전문 분야의 디자인뿐 아이라

세계와 겨루어 앞서 나갈수 있는 감각이 생긴다는 결론에 안심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 손에서 슈필이 오랫토록 가지고 놀수 있도록 활용의 소스를

제공해 주어야 하겠지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 어렵게 구입한 제품이니 만큼 아이들의 활용을 통해 투자한 비용을

뽑는 것이 알뜰 살림의 지혜가 아닐까 싶어요.

넘 진지한가요? ^^!



국외 사이트에서 교구와 관련된 사진팅하다보면 그네들의 기술과 디자인에 가미된

과학의 경지를 보면 괜실히 마음이 상해서(애살) 주제 넘게 열변을 토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