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편집하다보니...
선우 방학 과제물로 보내었던 키즈아트 모자이크 시리즈 활용이 하나 남아있네요.
선우 여름방학 과제물로 지난번에 해 두었던 스티키모자이크 공룡만 보내려고 했더니 부족해서 
불뿜는 용을 하나 더 붙이기로 했던 것이지요. 

키즈아트 말과 불뿜는 용

선우랑 소은이가 함께 앉아서 키즈 아트 스티키 활용을 합니다.

소은이는 무지개가 있는 말을 선택했고

선우는 불을 뿜는 용을 잡았네요.

선우가 용이 불을 뿜는 모습이 멋찌다고 칭찬을 합니다.

소은이가 이 활용판을 선택한 이유는 말에 무지개와 꽃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말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네요.

선우의 불 뿜는 용이 칼라풀하게 꾸며지고 있네요. 

가만보니...
선우랑 소은이가 스티커 붙이는 속도가 비슷하네요.
소은아~ 오늘은 스티커를 무지 빨리 붙이는구나~~~

소은이가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는 방법을 자세히 보고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스티커를 떼어 내다가 손가락 끝에 한번에 여러개의 스티커가 따라 붙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손에 스티커가 자꾸 붙는다며 투덜거리더니 그것을 스티커를 빨리 붙이는 방법으로 이용했네요.

투덜거리다가 스티커를 빨리 붙이는 요령을 터득했군요.^^

손가락에 같은 색깔의 스티커를 몇개씩 떼어 붙여두고 한방에 다다다닥 붙이네요.

선우는 소은이와는 달리 스티커를 한개씩 떼어내서 붙이고

소은이가 오빠야에게 지지 않으려고 스티커를 빨리 붙이고 있네요.

소은이가 너무 빨리 붙이는 바람에
선우랑 비슷한 시간에 완성했네요,
그렇지만...

찬찬하게 붙인 선우 스티커는 밀려나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게 잘 붙여졌고 ...

소은이가 만든 말의 흰색 부분은 너무 촘촘하게 붙여서 스티커끼리 밀어내네요.
엄마가 소은이 몰래 살짝 떼어서 다시 붙여줍니다. 

불 뿜는 용 완성~~

선우가 잠 오는 눈을 부비며 기념 촬영을 하는군요.

소은이의 말

소은이가 만들었어요.
스티키 모자이크 활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