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노라마로 사각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기가 워낙 크다 보니 테이핑 작업이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과감히 시도해 보았네요.



나중에 테잎 떼면서 보니,

슈필의 터덜터덜한 느낌이 좀 사라지고 맨들맨들해지기도 한 것이..흑흑



그냥 가지고 놀기만 하려면 영호가 좀 더 커야하겠기에

이렇게 입체로 놀아보았습니다.









사각링의 크기는 물론 각각 다르게 만듭니다.

링끼우기처럼 말이지요.



영호가 사진기라면서 엄마를 찍어주는군요.











제가 만들어 본 얼굴입니다.

마치 로봇을 연상시키네요.











이렇게 여러 모양으로 성쌓기도 할 수 있구요..











이렇게 끼우기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영호의 끼우기 시범











세 개 먼저 쌓아놓고, 나머지는 영호가 쌓아 봐~

했더니 여전히 끼우기를 하는...*.*











실제로는 훨씬 예쁜 쌓기가 되었답니다.

사진발이 잘 안받네요.

(디카 수리하기 전인데, 수리했다고 받은 지금도 별로긴 마찬가지네요. 다시 맡겨야 할 듯...)



장미꽃의 느낌이 나지 않으세요? ^^











누워서도 끼우기

데굴데굴 굴러서도 끼우기



끼우기의 열풍은 계속 되어야 한다.





사각링이라고 크게 만들어서 놀려니 정말 기분이 야릇합니다.

너무 크니까 말이죠.



만약 링끼우기도 이렇게 거대하다면...?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