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가베샘의 소개로 정토이즈를 찾아 나섰네요,
698-19번지를 찍고 왔지만 근처에 와서 엄청 헤맸어요,그제서야 약도를 출력해오라는 정실장님의 말씀이
새삼 기억나더군요,ㅋㅋ
암튼.30분을 헤메이고서야 도착한 정토이즈.
어마어마한 장난감 가베공장.맞아요,문구 그대로 가베가 가득한 장난감 공장이었어요.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꼭대기까지 쌓여있는 가베..블럭..수필..제 눈길을 가장 끈것은 앵커블럭이었어요,
가베수업! 그렇지않아도 가베만으론 부족하여 좀 허전했었는데 앵커블럭이라면 그 부족한 부분을
너끈히 채워줄것같은..가베와 같이 비교해보니 갑자기 가베가 초라해보였어요.으으..
찹쌀떡같은 감칠맛나는 쌓는재미에 앵커블럭앞에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
암튼.전 좀 흥분되던걸요?
늦둥이 울 공주님! 비보 소꿉놀이장이 어찌나 탐을내던지요,,흐미...
가베 교재도 종류별로 많아 고르기 좋았어요,
우선 가베와 비보 소꿉장이 같이 구성이된 탄탄 506가베와 앵커블럭 5종.가베놀이한마당,.빅북
에듀맥자석놀이.우디랜드 기차놀이감을 구입해서 돌아왔네요,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가기싫다는 공주님을 달래고 돌아오는길에 다음에 꼭 다시가보자고 약속을 해버렸네요,
정토이즈 공장 근처에서 헤메이지만 않았다면 더할수 없이 좋은 기회,좋은 시간이었어요,ghg